[인디앨범] 작곡하는 뮤지션 새봄, 싱글 ‘우릴 사랑으로 기억해줘요’ 프리뷰
[인디앨범] 작곡하는 뮤지션 새봄, 싱글 ‘우릴 사랑으로 기억해줘요’ 프리뷰
  • 강희은 기자
  • 승인 2019.07.30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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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하는 뮤지션 새봄의 싱글앨범 ‘우릴 사랑으로 기억해줘요’ 커버 이미지
작곡하는 뮤지션 새봄의 싱글앨범 ‘우릴 사랑으로 기억해줘요’ 커버 이미지

[뉴스트릿 = 강희은 기자] 2014년 싱글앨범 <내 어린 날에>를 통해 데뷔하며 6년차 작곡하는 뮤지션으로써 활동하는 새봄(박새봄, saevom)이 새로운 싱글앨범 <우릴 사랑으로 기억해줘요>를 지난 7월 21일 발매했다.

여러 아티스트들과의 합작으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는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들로 프라이머리, 정키 등으로 알려져 있다. 작곡하는 뮤지션 새봄은 이들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마음의 여운을 남기는 노랫말과 따듯한 피아노 반주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준다.

“어느덧 밤은 다가오고 짙어가는 하늘에 반짝이는 별 하나”
“그대에게 못다 한 말 남기고 가요.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요.”

이번 싱글앨범 <우릴 사랑으로 기억해줘요>는 사랑하던 사람의 돌아선 마음을 잡아보려는 화자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무더운 날씨만큼 무겁게 느껴지는 기다림과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이 남아있지만, 돌아선 그 사람의 발걸음이 힘들까 말도 못 건넨다. 결국은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자신을 사랑으로 함께해준 지난날에 대한 감사와 그 동안의 추억들을 사랑으로 기억해달라는 소망을 노래한다.

가슴 시리게 다가오는 노랫말처럼 애절하면서도 슬픈 감정들을 담은 피아노 반주와 더불어 기타연주를 바탕으로 감정의 연장선을 잇는다. 이번 앨범의 보컬은 지난 새봄의 ‘우린 나란히 앉아’, ‘사랑으로부터’, ‘사랑이 필요하니까’ 등 수많은 곡에서 함께한 보컬리스트 정소안이 함께했다. 청아하면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이별의 아쉬움과 슬픔에 대해 담담히 녹여내며 앨범의 만듦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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