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제11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 개최
[예술위] 제11회 ARKO 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 개최
  • 강희은 기자
  • 승인 2019.11.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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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사진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뉴스트릿 = 강희은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 이하ARKO)와 한국창작음악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건용, 이하 아.창.제)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창작음악제인 ARKO한국창작음악제 국악부문 연주회가 2019년 11월 15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개최되는 제11회 아.창.제에서는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6개의 국악 창작관현악곡이 국립극장 전속단체로써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하고, 수준 높은 우리 음악을 전 세계 관객에게 전하고 있는 국립국악관현악단(김성진 지휘)을 통해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아창제에 선정된 신진 작곡가부터 중년작곡가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작곡가들의 개성 가득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국악관현악의 현 주소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다.

6개의 창작곡 중 4곡이 협주곡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계의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대거 협연자로 참여하여 무대를 빛낸다.

양승환의 대금협주곡 1번 ‘린포체(Rinpoche)’ 는 대금 박경민이 협연, 이예진의 타악기를 위한 협주곡 ‘기우‘ 는 타악 최영진이 협연, 저피리 협주곡 ‘별빛고래’는 저피리는 배상중이 협연한다.

김기범의 국악관현악을 위한 ‘천마도’와 김상욱의 국‘항해’ 장태평의 ‘너븐숭이’는 관현악곡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로 국악관현악의 다양함을 보여준다.

아.창.제는 서양 고전음악이 주를 이루는 한국음악시장에서 창작곡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작곡가와 지휘자, 연주자들이 부담 없이 창작음악을 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되어 우리나라 작곡가들의 혁신적인 창작력과 개척정신이 반영된 참신한 작품들을 발굴하여 한국의 창작관현악의 산실 역할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건용(한예종 총장 역임)을 추진위원장으로 위촉, 양악에서 국악을 망라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음악제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번 아.창.제는 11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국악부문 기획연주회(김성진 지휘, 국립국악관현악단) 시작으로, 2020년 2월1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양악부문 기획연주회(정나라 지휘,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연주)예정이며, 오는12월 베를린에서는 주독한국문화원과 함께 제1회 베를린 한국창작음악 페스티벌을 공동주최한다.

아.창.제 추진위원회 이건용 추진위원장은 본 음악회를 통해 “동시대 작곡가들이 그리고 있는 이 시대의 그림을 같이 감상하고 향유할 수 있을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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